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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관리자 |
작성일 : |
2004-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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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
10063 |
| 제목 : |
퇴근길 여교사 미행 금품 강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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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사진 촬영 두달간 협박!!!!!
진해 경찰서는 8일 여교사를 협박해 금품을 뺏고 나체사진을 찍어 2개월 동안 괴롭힌 혐의(강도상해)로 배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올해초 진해 모 여학교 앞에서 퇴근하는 여교사 a씨를 미행해 금품과 신용카드를 뺏어 16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탈하고, 차 안에서 옷을 벗겨 나체사진을 찍어 이를 공개 하겠다며 계속적으로 협박해 온 혐의다.
경찰은 배씨의 수법으로 보아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배씨는 a씨가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 a씨 어머니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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