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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관리자 |
작성일 : |
200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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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
10345 |
| 제목 : |
"고현정 찍지마" CF촬영 현장도 철통 경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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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촬영 현장도 철통 경호!"
드라마 촬영장에서 보디가드들의 경호를 받아 드라마 관계자는 물론 언론 관계자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는 가운데 고현정의 CF촬영 현장 역시 철통경호로 취재진을 접근을 차단했다.
18일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된 고현정의 KT CF 지면 촬영이 이루어진 사진작가 조세현씨의 아이콘 스튜디오 역시 취재진의 접근 자체를 막았다.
경쟁사와의 아이디어 대결이 치열한 CF 제작 현장의 특성상 보안이 필수지만 최근엔 CF 촬영 현장을 공개하는 경향이다.
그러나 이번 고현정의 촬영 현장만큼은 소속사의 관계자들이 스튜디오 입구에서 철저히 막아 드라마가 아닌 다른 모습을 담기 위한 취재진들을 발을 동동 구르게 했다.
이에 대해 고현정측의 한 관계자는 "봄날 촬영 때까진 어쩔 수 가 없다. 연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계자 여러분들이 도와달라"며 "봄날 촬영 후 일정을 잡아 고현정씨에 대한 취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현정은 KT와 CF 전속기간 1년에 10억원에 CF 전속계약을 맺고, TV CF는 1월 초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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