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판사의 석궁테러와 유명 연예인들의 협박과 사생활 노출 등이 급등하며 공권력의 한계를 절실히 느끼는 공인 및 개인들이 사설 경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대변하듯 2006년 기준으로 약 300여개 업체가 생겨났다. 그러나 면밀히 보면 경비업무 위주가 대부분이고 전문 경호업체는 불과 10여개에 불과하기 때문에 경호 의뢰 시 꼼꼼히 따져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경호업계를 대표하는 (주)예죽경호(대표 송영남 www.yejook.com)의 송 대표는“경호업체를 선택할 때는 검증된 사업실적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경찰청 생활안전과 와 (사)한국경비협회에 회사설립 및 허가가 등제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국내에서 인정된 협회는 (사)한국경비협회 외에는 없다. 또한, 업무 중 과실 책임에 대한 보험가입여부 및 보상능력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현재 문제가 있는 업체들을 보면 인간존중철학이 있고 절실한 의뢰인의 입장이 되어 업무를 수행해야할 책임을 가져야 하는데, 영리 추구에만 급급하다. 근래 검증되지 않은 업체를 선정하여 피해를 본 사례를 보면 조기에 끝낼 수 있는 일을 고의적으로 문제를 일으켜 더욱더 악화시켜 인원증원 및 기간연장을 불가피하게 만들어 의뢰인의 경제적 손실을 가중 시키거나 의뢰인의 상담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초기 사례분석을 해야 하는데 분석을 하지 못한 상태로 업무를 진행했을 때 의뢰인과 피 의뢰인은 경호의뢰 당시의 목적과 정 반대의 입장에 처하게 되어 정신적 고통을 입게 되는 경우가 종종 생겨나고 있다.
예죽경호는 최근 (사)대한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전국 회장단 상임이사회 때 병원 측 의뢰인이 검증되지 않은 경호업체를 선정 하였을 때 피해를 보게 되는 사례와 유형에 대하여 강도 있게 피력해 이날 모인 각 시도 회장단의 관심과 좋은 반응을 받아 업계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요지는 병원특성에 맞는 맞춤형 신세대 보안인력을 확보, 응급실 경호 서비스의 품격을 한 단계 더 높인 것이다. 즉. 병원시설 및 보안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체계적인 기준을 정해 경호와 보안 서비스의 격을 높였다. 응급실과 의료사고로 나눠 매뉴얼을 정해 응급실 경호의 경우 출입자 통제에서부터 의사나 간호사 신변보호, 그리고 응급실 내의 난동자에 대한 심리적인 안정유도를 함으로서 의료분쟁 시 고액의 경호 인력을 최소화 하고 분쟁현장을 조기에 종결시키는 것이다.
예죽경호는 고품격 경호 서비스를 위해 경호견을 두고 경호 인력수급 안정을 위해 안동과학 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어 경호학과 학생들의 현장체험과 경호업 발전을 위해 공동연구를 하기로 하는 등 업계의 큰 행보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