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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관리자 |
작성일 : |
2004-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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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
10086 |
| 제목 : |
가정집 강도 30대 구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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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경찰서는 가정집에 침입， 집주인을 폭행하고 금품을 뺏은 혐의（강
도 등）로 밀양 영성파 조직원 신모（33·주거부정）씨를 6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해 10월18일 밤 11시30분께 김해시 진영읍 김
모（45）씨 집에 침입， 김씨를 폭행하고 현금 20만원 등 금품 150만원 상
당을 뺏은 혐의다.
신씨는 또 히로뽕 50g을 소지하고， 지난 3일 오전 8시께 경북 경산시 S
모텔에서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강도행각을 벌인 후 도주한 신씨를 6개월간 추적끝에 검거， 시
가 1억1천만원 상당의 히로뽕 34g과 1회용 주사기， 전자저울 등을 압수하
고 여죄를 추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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