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정 협회장님께..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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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단장님 저 희웅이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는것 같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마땅하지만 이렇게 글로 인사드리는걸 양해구합니다..
예전 마산도장에서 운동배운던 때가 얼마전인것 같은데 벌써 몇년이 지났습니다..
지금 저는 특전사 지원해서 임관하고 열심히 군생활중 입니다..
도장에서 열심히 운동가르쳐 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게 지금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음 휴가때는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여름철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PSG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보고싶었어요 -
희웅이가 벌써 특전사에 입대하여 근무중이라는 사실은 들었지만
단장님이 연락한번 제대로 못했구나
간부로 근무한다니 대견스럽기도 하고 든든하구나
경호원과 군인의 공통점이 있지 ...
상명하복을 원칙으로 하되 소신의 진리를 원칙으로 삼아준다.
(기억나지) 잘할거야...
부모님은 진동에 잘꼐시지 다음에 찾아뵙고 인사드리자구나.
무더운 날씨지만 묵묵히잘하리라믿는다
대한국민 특전사 화이팅, 화이팅,화이팅........
(휴가나오면 막걸리한잔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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